STUDY
화훼장식기능사:필기1_ 절화, 절지, 절엽
the온화
2022. 9. 30. 09:20
반응형

화훼( 花卉 ): 관상식물이라고도 한다.
본래는 초본식물의 꽃을 말하는데 넓은 뜻으로는 관상하기 위해 재배하는 모든 식물을 말한다.
밭에서 재배하는 노지화훼(露地花卉), 온실에서 기르는 온실화훼가 화훼원예의 대상이 되고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화훼장식기능사에 대해 아무것도 공부하지 않았을때는
꽃다발과 꽃바구니, 혹은 웨딩작업을 하는 것만이 업무일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화훼는 꽃 화, 풀 훼, 그러니까 꽃과 풀, 모든 식물을 이야기 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화훼장식기능사는 단순히 절화 상품이상을 다루는 사람인것이다.

공부 전에 꽃, 풀, 잎 등으로 알고 있었던 것들에게도 분류되는 이름이 따로 있었다.

(사진출처: pinterst)
절화: 꽃만 잘라낸 것을 이야기 한다.
절화는 꽃한송이 꽃하면 떠오르는 꽃 머리부터 줄기까지를 이야기 한다.
백합, 국화, 장미, 델피늄, 스타티스 등등

(사진출처: pinterst)
절엽: 주요 관상부위인 잎만 잘라낸것을 이야기 한다.
절엽은 소재 디자인에서 외선이나, 채우는 역할에 주로 많이 사용된다.
유칼립투스, 몬스테라, 엽란, 아스파라거스 등등

(사진출처: pinterst)
절지: 가지 전체, 혹은 목본류 줄기만 잘라낸 것을 이야기 한다.
절지는 주로 동양 꽃꽂이나 구조물 다발을 할때 이용된다.
버드나무 곱슬버들, 말채, 조팝나무, 철쭉 등등.

약간 필기 다시 공부하는 느낌이기는 한데
그래도 다시한번 정리하는게 앞으로도 도움이 되겠지..
[D-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