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7. 22:00ㆍDAILY
파주 야당 이름은 브런치지만 늦게까지 하는 맛집
플래터 리조또 맛집 파주 야당 BRUNCH BEAN 브런치빈

지난주 토요일! 무려 오후 다섯시에 브런치빈에 다녀왔습니다
가게 이름은 브런치빈이긴 한데, 피자, 파스타 등 먹을게
많았기 때문에 엥? 오후엔 못가? 하실 걱정 없으실거에요!
맛있는걸 먹었으면 여기저기 알려야죠 :D
그래서 블로그에 들고 왔습니다만.. 먹느라 내부 사진을
많이 못찍었더라구요ㅠㅠ .. 이 핑계로 한번 더 가야징..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1090 삼융타워 802호

건물 8층으로 올라가면 입구에 이렇게 밥대신 브런치먹는 그날까지
라는 네온사인이 붙어있어요. 여기저기 포토존이 많은데, 아무래도
저는 많이 못찍는 바람에 많이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쉽네요 ㅠㅠ
하지만 요 바로 맞은편에 거울도 있고, 초록초록하게 잘 꾸며놔서
커플끼리, 친구끼리 가서도 예쁜 사진 많이 남겨 오실수 있을것 같아요!

브런치빈은 실내자리, 실외자리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해가 있을때 실외에는 저렇게 그늘막을 치실수 있어서
너무 덥지 않은 날에는 실외에서 드셔도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해가 좀 지고 시원할때 가시면 더 좋답니다 :D
저희도 식사를 실내에서 하고 해가 좀 지고 마침 실외에
빈자리가 많아서 실외로 옮겼는데 바람이 너무 좋더라구요

해가 진 저녁까지 있지는 못해서 어두울때 사진은 못찍었지만
저녁에 조명이 켜지면 굉장히 예쁠것 같지 않나요 ㅜㅜ
이 핑계도 같이 대고 또 가야지..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초록초록하고 나무 느낌의
인테리어가 시원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또 약간은
해외에 나간 느낌 같기도 해서 너무 예쁘고 좋았어요!
브런치빈은 밥도 맛있었습니다.

저희 자리 바로 옆에 창에서 해가 너무 잘 들어서
사진이 생각보다 엄청 잘 나오진 않았지만 일단 떼샷-
왼쪽 위부터
스파이시쉬림프리조또
플래터
크림파스타
마르가리타 피자
이렇게 네가지 메뉴를 시켰는데 네명이서 엄청 배부르게 먹고
피자 조금, 파스타 조금 남을 정도 였어요!
저날 첫끼여서 덜들어갔기에 망정이지
워밍업 잘 하고 갔으면 훨씬... 잘 먹었을거에요.. 암

플래터 비주얼 보이시나요
샐러드 +1 추가 한건데, 굉장히 어마 무시하게 푸짐해요
야채와 고기를 모두 잘 먹을수 있었습니다.



플래터 다음으론 리조또 , 피자, 파스타 순으로 맛있었는데
다 맛있었으나 제 식성상 야채& 고기 > 밥 > 밀가루 > 크림
순으로 취향이라 영향을 받았지 싶어요
저날 파스타 면이 조금 딱딱했어서 아쉬웠던거 빼면
메뉴는 전부 성공적이었습니다 :)

다음엔 꼭 조명이 켜질때 가보고싶은 브런치 맛집
(이라쓰고 플래터 리조또 맛집 이라고 읽는다)
파주 브런치빈 :)
야당 가실 일 있으면 한번 가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또 맛있는거 먹으면 들고 올게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출처] [야당 맛집] BRUNCH BEAN 브런치빈|작성자 온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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