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의정원]10월 4일_호프

#온화의정원

호프, Common 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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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제로도 사용되었다는 호프는 맥주의 원료라고 합니다
맥주의 혼이라고 불리는 그 식물이 바로 이 홉인데요
열매로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암꽃의 이삭입니다.
맥아를 발효시킨후 향신료인 호프를 첨가하면 맥주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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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의 꽃말은 성의와 순진무구입니다.
또 호프를 탄생화로 가진 사람들은 장난이 심하고
개방적인 성격의 소유자라고 하네요.
간간히 장난기로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생길때도 있지만
꽃말처럼 순진무구함은 오늘의 이들에게는
큰 매력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더할나위 없이 꽃피는 향긋한 호프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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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무구하고 장난을 친다고 해서 매사에
가벼운 사람이기만 하지는 않을것입니다.
또다른 꽃말의 의미처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최선을 다하고 성의를 갖추어 대하는 것이
호프의 사람들의 특징이겠죠.
사람의 외면의 모습이 가장 눈에 들어오겠지만
가만히 그들의 내면을 바라봐주는것도 가끔은
그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요? 한번, 찬찬히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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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나요, 그들의 진심이 지쳐있는 당신의 삶에
희망(Hope)이 되어 줄수 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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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의 정원에 담긴 다섯번째 꽃,
10월 4일의 탄생화. "호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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