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수익화, 이렇게 하면 된다!

티스토리 길을 들여서 애드센스로 수익을 만들어보려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둘 다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두 블로그를 비교해가면서 정리해볼 예정이다.

 

애드고시다, 통과하기 어렵다 하는 얘기가 많아서 여기저기 강의도 보고

혼자서도 이래저래 고민도 해보고 있는 와중에 정리를 해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왕 하는거 티스토리에 정리를 해보기로 했다.

 

같이 나누고 어차피 광고회사인 입장에서 다양한 광고처가 있을수록

좋으니까 아마 많이 나눠서 좋은 사이트를 많이 양산하면 좋지 않을까.

 

지금까지 애드센스에 대해서 조사해보고 찾아봤던것부터 정리해보자.

 

 

1.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식은 다르다.

네이버 블로그는 사진, 동영상이 많이 들어갈수록 글의 가치가 올라간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사진이 많이 들어가서 용량이 많아지는건 좋지 않다.

주로 1-2장 정도의 사진을 추천하는 글이나 강의가 종종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이야기 하는 글도 있고 사진이 많이 들어가는 글도

있기 때문에, 해보면서 중심을 잡아갈 필요가 있다.

 

2. 글을 작성하는 방식이 다르다.

네이버 블로그는 아무래도 소통의 장으로 사용될때가 많아서 친근한 말투라면

구글의 경우 전문적인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타가 적고 스마트한 느낌의

문체를 좋아한다고 한다. 주로 그런 문체로 글을 작성하고나서 승인이 난다면

자신의 문체로 블로그의 색을 만들어가되, 광고주의 입장에서 봤을때

광고를 실을만한 매체로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다.

 

3. 사람들이 좋아하고 관심 가질만한 것들을 적는것이 중요하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실시간 뉴스, 그 시즌의 핫한 뉴스나 토픽의 글이 많다.

이것은 카카오뷰 채널에도 동일하게 핫한 뉴스의 글을 쓸 때의 클릭수를 노리는 반면

티스토리 애드센스의 경우, 사람들이 긴 시간이 지나도 찾아보고 들어오는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에게 찾아질 토픽을 쓰는것이 유리하다.

 

4. 키워드세팅이 중요하다.

어딜가나, 무슨 글을 쓰나 키워드 세팅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어떤 토픽에 관심이 많고

어떤 단어로 검색을 많이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게 중요하다. 키워드에 대해 찾는

사이트는 다음 게시글에서 자세하게 다뤄보겠지만, 키워드를 잘 쓰면 그만큼 캐치가 잘된다.

 

5. 깔끔하게, 좋은 문장으로 작성해야한다.

문장이 지저분한것보다는 깔끔하게 작성되는것이 좋다. 물론, 블로그 주인의 성격이

들어가서 깔끔하다의 기준도 다르겠지만 객관적으로 깔끔해보이는 문장이 좋다.

그리고 문장의 분위기가 우울하거나 다운되는것 보다는 긍정적인 쪽이 좋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다섯가지정도 기본적인 애드센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다음 게시글에서는 좀 더 디테일한 정보와 키워드에 대한 이야기를 연구해보려고 한다.